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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에만 보세요!

중년남자가 속옷가게에 들어와 매장을 두리번거렸다.
그 남자가 쑥스러워 하는 걸 눈치챈 점원이 다가가
팬티와 브래지어를 꺼내 들며 조목조목 설명을 해주었다.
"이건 레이스가 어떻고…
가격 대비 품질은 이게…."
한참 설명을 듣던 남자가 조용히 한마디 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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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른 건 다 필요없고 잘 벗겨지는 걸로 주세요."
제목 작성자 추천수 조회수 작성
고향 file
2009-10-21 2 0
0 2 2009-10-21
그림자 f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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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심 f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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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상사의 가을 f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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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상사에서 file
2009-10-19 2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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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꿍^^* f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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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 2 2009-10-18
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file
2009-10-17 2 0
0 2 2009-10-17
아들 자랑하기 없기! ㅋㅋ file
2009-10-15 2 0
0 2 2009-10-15
(유머방이 없어서) 속옷 가게에서
홍성은 2009-10-14 2 0
홍성은 0 2 2009-10-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