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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긴 우리학교에서 5분거리에 있는 함덕해수욕장입니다.
마침 썰물을 맞아 모래톱 위에서 폼을 잡았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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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만수무강이란 말을 자주 씁니다.
한자말임에도 요즘들어 누구나 건강해야 한다는 현실에서
만수무강의 진리를 배웁니다.
아프면 아무것도 의욕이 없지요.
설을 맞아 덕담을 많이 보내고 많이 받습니다.
울님 건강하세요!
늘 강인한 체력이 함께 하길 빌께요.
새해에도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
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삶이 윤택하게 해 주십시오.
사진으로 하여금 내 마음이 훤하게 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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